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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개인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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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작가의 개인전이 수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보자기를 소재로 한 회화 작품들을 선보여오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한 신작들을 소개하고 있다.  

보자기의 유래를 보면 조선시대에는 보(褓)와 같은 음인 복(福)이 보자기를 이르는 말로 쓰였다. 복을 싸둔다는 뜻으로 쓰였다고도 한다. 특히 혼례에 쓰이는 보자기를 수보라고 하는데 복락기원을 상징하는 문양을 새겨 전해주어, 단순히 물건을 싸는 도구가 아닌 타자와의 소통도구로서 내면의 마음을 싸는 도구로 쓰였다. 계층의 구분 없이 유용하게 널리 쓰인 이유로, 사람을 정성껏 대하고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동양 예의 습성을 표현하고 서민계층 주거공간 협소로 자리를 적게 차지하면서 용적이 큰 용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사용되어 졌으며 전통 민간 신앙적 측면에서 보자기에 복을 싸두면 복이 간직된다는 속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 [글: 수호갤러리 제공]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김은옥 개인전 소식
날짜 2013.01.23
작가명 김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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